티스토리 뷰

비긴 어게인 영화의 줄거리, 리뷰, 출연진과  OST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

비긴 어게인 줄거리,리뷰

 

존 카니 감독의 2013년 뮤지컬 드라마 영화이며 이영화에는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에덤 리바인, 캐서린 키너, 헤일리 스테인펠드, 제임스 코든, 캐서린 키너, 씨 로 그린, 아야 캐쉬가 출연합니다.

잃어버린 두 영혼 그레타와 댄이 함께 음악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며. 그레타는 오랜 남자친구이자 작곡 파트너인 데이브와 최근 결별한 야심 찬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댄은 힘든 시기를 겪고 직업과 가족을 잃은 고군분투하는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댄은 그레타가 술집에서 공연하는 것을 발견한 후, 그녀에게 뉴욕의 거리에서 그와 함께 음반을 녹음하도록 설득하고, 다양한 도시 위치를 그들의 녹음 스튜디오로 사용합니다. 그들이 앨범을 함께 작업하면서, 그들은 둘 다 음악과 삶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독특하고 진정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댄의 딸 바이올렛과 음악가 친구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들의 앨범은 그레타에게 녹음 계약을 제안하는 한 음악 경영자의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레이블이 그녀의 소리와 이미지를 바꾸고 싶을 때, 그레타는 그 제안을 거절하기로 결정하고 대신 그 앨범을 독립적으로 발매합니다. 영화는 그레타와 댄이 열광적인 청취자들의 무리에 둘러싸인 공원에서 그들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음악의 힘을 통해 사랑, 상실, 구원의 주제를 탐구하는 아름답고 진심 어린 영화이고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배우들과 다른 음악가들에 의해 쓰이고 공연되는 독창적인 음악을 특징으로 하며, 음악을 이야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만듭니다.

특히 키이라 나이틀리와 아담 레빈과 같은 출연진들에 의해 아름답게 연주되는 독창적인 노래들의 인상적인 사운드 트랙을 자랑합니다.

이 영화는 이야기의 완벽한 배경을 제공하면서, 그 자체로 캐릭터 역할을 하는 뉴욕시에 대한 찬사입니다.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의 연기는 특히 주목할 만한데, 두 배우 모두 그들의 캐릭터에 대한 미묘한 묘사를 전달합니다.


비긴 어게인은 치유와 영감을 주는 음악의 힘에 대한 감동적인 탐구이며, 많은 마음과 정성으로 그렇게 합니다. 이 영화는 때때로 예측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는 즐겁고 고무적인 경험입니다.

 

감성자극하는 OST

 

로맨틱한 멜로디와 가사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OST는 제1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음악상인 예술공헌상 수상하며 평단의 인정을 먼저 받았습니다. 또한 영화 개봉에 앞서 공개된 OST 음반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존 카니 감독은 전형적인 사랑 노래나 댄스곡 비트의 선율이 아닌 영화의 배경이 되는 뉴욕의 분위기와 맥박을 표현한 멜로디를 담고 싶어 했습니다. 또한 인기 있는 음악과 다른 장르의 음악임은 물론 캐릭터들의 깊은 내면까지 반영할 수 있는 노래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가 영화의 음악작업을 위해 선택한 사람이 바로 그렉 알렉산더이고 영화의 총 음악감독을 맡은 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제작자로 2백만 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던 밴드 '뉴 래디컬스'의 리더입니다.

 

미셸 브랜치가 피처링한 산타나의 'The game of love'를 작곡해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로 그가 만든 노래들은 TV시리즈 <글리>, 영화 <클릭>, <원데이> 등에서 등장하며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존 카니 감독과 의기투합한 그렉 알렉산더는 뉴욕에서의 음악은  <원스>랑 다르길 원했고 "그렉은 정말 멋진 곡들을 완성시켰다"며 극찬했습니다.

 

OST는 그렉 알렉산더가 작고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영화 주제곡 'Love stars'를 비롯해 키이라 나이틀리의 보컬 능력을 만나볼 수 있는 'Tell me you wanna go home' , 존 카니 감독이 작사, 작곡한 'Like a fool'을 비록 한 16곡이 등장합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뮤지션들, 애덤 리바인 이외에도 그래미상을 수사한 싱어송라이터 씨 로 그린도 합류해 더욱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선사합니다.

 

또한 출연배우인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노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제곡 'Love stars'는 애덤 나이틀리의 수준 높은 노래 실력과 애덤 리바인의 독특한 음색까지 주옥같은 곡들로 영화를 가득 채웠습니다.